우분투에서 회사보안상의 이유로 Window만 인터넷이 가능한 경우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글을 올렸는데, 주제와 카테고리가 안맞았는지 삭제된거 같아서 다시올립니다.
저는 회사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Windows에서 P*이라는 특정 application을 설치해야 Windows상에서 인터넷이 가능한데요. 물론 브라우져에서도 proxy서버를 세팅해야 하구요.
그런데 Ubuntu에서 인터넷사용을 가능하게 해보고 싶거든요.
주변에 apple Virtualware를 설치해서 윈도우를 실행시켜놓은 상태에서 접속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linux상에서는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저는 우분투 9.04에 VirtualBox 3.0 (3.0.8-53138) 을 설치해서 Windows XP를 VM에 설치하여 인터넷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물론 Windows 상에 보안app이 설치가 된 상태구요.
Linuxhost에서 VM Window상으로 ip로 ping이 되는 상태입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세팅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얌… 회사같은 경우는 그렇게 사용하시는군요.
음… 긔냥 가상머신 ip를 독립적으로 설정하시면 알아서 되지 않을까요?

network > NAT 설정으로 변경하시면 될듯…???
끙… 지식부족;

저도 비슷한경우를 몇번 당해보았는데요
제경험으론 두가지 경우가 있었읍니다.

  1. 외부로 나가는 것 들에 대해서 서버가 특정 프로그램이 존재하는지 한번만 체크를 하는 경우
    -> 이경우 가상PC에서 한번 외부접속을 하면 끄지 않는 이상 호스트인 linux에서도 프록시 설정만하면 그대로
    사용이 가능 했읍니다. 뭐 맥어드레스를 임시로 저장해서 접속을 허용하는 방식인것 같더라구요 이런경우면
    나름 편합니다

  2. 나가는 것들에대해서 일일히 점검하는 경우
    -> 1번방법으로 안된다면 이경우 일텐데요(이런방식은 서버에 무리가 많이가서 웬간하면 별로 사용하진 않을거라 기대합니다.)사실 이렇다면 리눅스로 접속은 불가 합니다. 한가지 시도해볼수 있는건 . 일단 가상 피시에 네트워크카드를 하나더 추가합니다.(호스트 온리로). 그리고 기존의 것은 IP를 독립적으로 배정받고요. 그리고 가상피시에서 인터넷을 접속합니다. 그러고 나서 접속에 사용한 네크워크 카드를 인터넷 공유를 시킵니다. 그런다음 linux에서 디폴트 게이트웨이를 가상 피시의 호스트 온리 네트워크로 변경하면 모든 인터넷 연결이 가상피시를 거쳐서 나가게 되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이방법은 제가 WIBRO CARD의 linux driver를 못구해서 가상피시에 설치하고 설정했던방식인데 잘짜여진 VPN류의 프로그램으로 인증하는것이라면 인터넷공유를 막을 수도 있읍니다만 시도해보실 수는 있으실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