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듣는 M4Ucast를 코분투에서는 못듣더군요.
그래서 버추얼박스에 XP설치하고 했는데요.
원래 본컴에 XP설치한 것보다 더 빨라 황당하네요.
…
어째서 더 빠른거죠???
버추얼박스 옵션에 듀얼코어에 램은 512MB 했는데요…;;;
이거 웃기네요…
ps.(그냥 부팅만 빠른게 아닐까???)
원래 가볍죠.
그 이유때문에 vmware보다 virtalbox를 쓰는것이죠.
본컴보다 빠른이유…
뭐 거기에 대해 더 전문지식은 없어서…ㅡㅡ;;
짧은 소견으로 추측컨데,가상메모리등이 이미 본컴에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본컴에서는 이것들을 생성해야하고요, CD롬으로 설치하는것보다 이미지만 마운틴해서 설치하는게 또 빠르고요.
아니면 본컴에 온갓 레지스트리나 그런게 쌓여서 컴퓨터가 느려진것은 아닐까요?
저도 가끔 의문인 점입니다마는…
아마도 드라이버라든가 기타 시스템 부속이 덜 필요해서인듯 합니다.
XP에서 지원하는 메인보드 드라이버가 VirtualBox 와 궁합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VirtualBox는 초창기에 프로젝트가 시작할때부터 XP를 염두해두고 만들었다고 하지요. XP와 함께 염두해둔 또 다른 녀석이 Ubuntu입니다. 그래서 인지 게스트로 이 둘로 돌리면 그렇게 좋다고 하지요. (2.x~3.x기준입니다. 4.x는 이 이야기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버추얼박스+XP조합이 버추얼박스+윈7보다 확실히 좋군요…
윈7도 쓰는데 별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xp에 비하자니 약간 무거운 느낌입니다.
xp가 덩치가 작아 그러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버추얼박스4로 넘어오면서 부터 버추얼박스에서 한글을 돌리면 오류가 많습니다.
한글 2010은 실행과 동시에 재부팅, 2007은 특수문자 입력이나 저장과정에서 간혹 재부팅을 일으킵니다.
한글… 한글이 문제입니다.
버리기에는 활용성이나 뛰어난 성능이 아깝고
계속 쓰자니 호환성 등등의 문제가 좀 있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