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2t7gq8mq]http://www.xubuntu.org[/url:2t7gq8mq]
라이프북 P3 700, 256ram …
우분투
코분투…
모두 무겁네요 인내의 한계를 느껴 가벼운 우분투를 찾다가
모든 분들이 xubuntu 말씀 하시기에…
오늘은 10.04가 올라왔네요
결과는 …?? 아직 모릅니다.
저는 학원에 있는 학생들이 문제푸는 컴퓨터들은 죄다 Xubuntu를 씁니다.
원래 우분투를 썼는데 문제푸는 컴퓨터가 넷북수준이라 무거운감도 있고 또 다른 몇가지 이유로,
가볍다는 xubuntu로 교체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이번 10.04 나오자마자 다 업그레이드 및 새로설치 했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9.10에서는 특정 구형모니터에서 해상도가 낮게 잡혀서 더이상 바꿀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문제도 없습니다.
다만 저희는 인터넷접속->학원홈페이지 접속->문제풀기 끝! 이라서…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왔군요 ㅎㅎ
지금 제 펜티엄3 노트북에 깔린 우분투 밀고 주분투로 넘어가야겠네요…
저 또한 루분투가 기대 됩니다.
구형 컴퓨터에 루분투 10.04 beta2 해서 써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체감상 주분투보다 가볍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시냅틱에서 빠른검색을 지원하지 않고 소프트웨어 센터가 없더군요.
정식으로 나오면 그런것들 지원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구형컴에도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
전 회사에서 주업무용은 우분투를 사용하지만 집에서나 그외에는 게임도 하지 않고
대부분 작업을 구글앱스로 웹에서 처리하는지라 고사양 PC가 점점 관심에서 멀어져가더군요.
그래서인지 수년째 구형(?) PC를 애용 중이고 H/W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사유로 집에서는 윈도 없이 주분투만 사용하고 있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경량 운영체제 쪽이 전력소모도 덜할것이고…여러모로 잇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지금 주분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글화 부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8.10까지는 그래도 한글화가 상당히 되어있었는데 9.04 이후부터 Xfce 버전이 올라가면서 그 이후로는 많이 미흡하더군요.
우분투보단 마이너이고 국내 사용자분들이 적어서 일까요?
국내에서 주분투나 루분투에 관해서도 힘을 모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