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 게시 금지를 조심스레 건의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passinger이라고 합니다.

포럼엔 매일 들리지는 않지만 가끔 글을 읽고 가는 유저입니다.

오늘 포럼에 와서 글을 읽다가 훅 하고 뭔가 끌어올라 글을 남깁니다.

유저가 어떻게 우분투를 개조해서 쓰던,어떤 명령어를 어떻게 이용하건 그건 유저 마음 입니다.

만약 디렉토리 생성 할떄 sudo mkdir 하던 터미널에서 노틸러스로 루트 브라우저 띄우고

gui 환경에서 새폴더 만들기를 누르던 유저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정치글은 다릅니다. 자유게시판을 살펴 보시는 분은 아실껍니다.

정치글 올리시는 분이 거의 없죠.

하지만 몇몇 분은 정치 글을 자주 쓰십니다. 그것이 분란의 원인이 되구 있구요

[u:2ft9yt76]물론 정치글이 올라오는게 나쁜건 아닙니다.[/u:2ft9yt76]

하지만 그런 글은 다른 게시판이 많은데…꼭 이곳에 와서 홀로 쓰시고 상대방 비하에

누구 쪼무래기니 이딴 글을 보고 있는 자체가 너무 짜증이 납니다.

쓸데 없이 말싸움이나 하자는 정치글을 줄이기 위해 차라리 규정으로 정치글을 금지 시켰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토론이라면 환영합니다.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글이 신경에 거슬리고 싸우자 하는 분이 계시면…쪽지로 주세요

대한 민국에 욕할줄 몰라서 욕안하는 사람 없습니다.다만 남들 보는 곳에서 쓸데 없는 일로

제 이미지까지 막장이고 싶진 않습니다

읽기 싫으면 안읽으면 됩니다.

[quote="ahavatar":14w6fn90]읽기 싫으면 안읽으면 됩니다.[/quote:14w6fn90]

네 저따위 유령회원이야 안읽고 참가 안하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유저들이 빠져 나간다면 커뮤니티는 어떻게 될까요?

우분투 사용자 모임이 그래도 한국 리눅스 포럼 가운데 몇안되는 활성화 되있는 포럼입니다.

그걸 몇몇 정치글 쓰시는 분땜에 잃어버리고 싶진 않거든요.

[quote="passinger":13nrto0r][quote="ahavatar":13nrto0r]읽기 싫으면 안읽으면 됩니다.[/quote:13nrto0r]

네 저따위 유령회원이야 안읽고 참가 안하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유저들이 빠져 나간다면 커뮤니티는 어떻게 될까요?

우분투 사용자 모임이 그래도 한국 리눅스 포럼 가운데 몇안되는 활성화 되있는 포럼입니다.

그걸 몇몇 정치글 쓰시는 분땜에 잃어버리고 싶진 않거든요.[/quote:13nrto0r]

저도 주로 지켜보는게 위주고 아주 가끔 글을 쓰는 회원이지만.

말씀하신 내용에 저도 찬성입니다.

그리고 이런 정치글들로 인한 분란이나 포럼이 특정 정치 편향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우분투 사용자가 늘어나는데 방해가 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우분투와 전혀 관련이 없지만 이런 포럼에 대한 이미지가 남아서

'우분투’에 반감을 가지시는 분까지 생길 수 있을것 같네요.

정치글이 뭔지요?
'난 OO당을 지지한다’는 정치적인 글이겠지요.
‘난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 또는 '찬성한다’는 본래는 정치적인 글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는 지극히 정치적인 글이겠지요.
'국회 날치기와 폭력사태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는 어떻습니까? 정치적인 글인가요?
'한미 FTA에 관한 글’은 다분히 정치적인 글이 될 소지가 많지만, '한EU FTA’는 아마도 아닐 겁니다.
'연평도 포격에 대한 보복으로 북한을 응징해야 한다’는 정치적인 글인가요? 아닌가요?

'정치글 게시 금지’는 그 범위와 기준이 모호해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프로그래밍에도 표현의 자유가 필수라는거를 이해를 못하면서 리눅스를 쓰면 곤란한거죠.

어떤 프로그램을 짜라 짜지마라 하는거는 어떤 글을 써라 마라 하는 것과 꼭같은거죠.

그러고보니 창작한 글에 저작권이 인정되듯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인정되는죠.

글이나 프로그램이나 꼭같은 것입니다. 이는 과거 미국 법정에서 암호 해독 프로그램 갖고

소송을 걸어서 재판에서 저명한 미국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가 한 증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글만 허용한다는 거는 리눅스를 쓸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quote="ahavatar":13eobyre]프로그래밍에도 표현의 자유가 필수라는거를 이해를 못하면서 리눅스를 쓰면 곤란한거죠.

어떤 프로그램을 짜라 짜지마라 하는거는 어떤 글을 써라 마라 하는 것과 꼭같은거죠.

그러고보니 창작한 글에 저작권이 인정되듯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인정되는죠.

글이나 프로그램이나 꼭같은 것입니다. 이는 과거 미국 법정에서 암호 해독 프로그램 갖고

소송을 걸어서 재판에서 저명한 미국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가 한 증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글만 허용한다는 거는 리눅스를 쓸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quote:13eobyre]

리눅스를 쓸 자격이라…

[quote="ahavatar":2yseugz6]프로그래밍에도 표현의 자유가 필수라는거를 이해를 못하면서 리눅스를 쓰면 곤란한거죠.

어떤 프로그램을 짜라 짜지마라 하는거는 어떤 글을 써라 마라 하는 것과 꼭같은거죠.

그러고보니 창작한 글에 저작권이 인정되듯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인정되는죠.

글이나 프로그램이나 꼭같은 것입니다. 이는 과거 미국 법정에서 암호 해독 프로그램 갖고

소송을 걸어서 재판에서 저명한 미국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가 한 증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글만 허용한다는 거는 리눅스를 쓸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quote:2yseugz6]

'어떤 프로그램’이 [b:2yseugz6]바이러스[/b:2yseugz6]라면 짜지 말라고 해야 하겠죠?

지금 [u:2yseugz6]정치 관련 글들이 우리 포럼에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u:2yseugz6].

그리고, 이런 의견에 대해서 자격이 없다고 하실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공격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이것도 [b:2yseugz6]그냥 제 의견…;;[/b:2yseugz6]

순순한 의도에서 적힌글이 격해진 감정이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에서 댓글을 맞이하네요.

하지만 "리눅스의 쓸 자격" 까지 운운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자격이라… 남자의 자격? ㅋ

[quote="ahavatar":2vj1zoyx]프로그래밍에도 표현의 자유가 필수라는거를 이해를 못하면서 리눅스를 쓰면 곤란한거죠.

어떤 프로그램을 짜라 짜지마라 하는거는 어떤 글을 써라 마라 하는 것과 꼭같은거죠.

그러고보니 창작한 글에 저작권이 인정되듯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인정되는죠.

글이나 프로그램이나 꼭같은 것입니다. 이는 과거 미국 법정에서 암호 해독 프로그램 갖고

소송을 걸어서 재판에서 저명한 미국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가 한 증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글만 허용한다는 거는 리눅스를 쓸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quote:2vj1zoyx]
논의를 필요이상으로 격하게 만드는 ahvatar님의 화법. 전에도 말했지만 1절만 하세요-_- 필요없는 사안까지 끌어들이지 말구요.

이세상에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이슈가 과연 몇개나 될까요??

몇몇 게시물들이 물의를 일으킨건 사실입니다.

저는 그 게시물들의 중심 이슈가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를 충동질하고 모욕하고, 건전한 정치 토론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할 뿐이였죠.

금지할 것은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언사나 이분법적인 일방적인 논리주장을 금지해야지

정치토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교통사고로 사람이 많이 죽으니 자동차를 금지시키자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중심을 정확히 파악해보자구요.

정말로 정치 이야기가 문제였던가요?? 아니면, 그 이야기에 참여하는 몇몇 사람들의 예의없는 언행이였나요??

만일 독점 소프트웨어 VS 공개 소프트웨어 라는 주제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면 그것도 금지해야 하나요?

첫 어두에 이야기 했지만, 이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주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비양심적인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정치에 염증을 느껴 어느곳에서도 정치관련해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고, 관심도 갖지 말아주는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구상에 많은 독재정권들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으로 생겨났지요.

[quote="atto":t4y4lq27]
진정 비양심적인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정치에 염증을 느껴 어느곳에서도 정치관련해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고, 관심도 갖지 말아주는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구상에 많은 독재정권들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으로 생겨났지요.[/quote:t4y4lq27]

어쩌면 그 분이 이걸 목적으로 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quote="ahavatar":34jgpk03]프로그래밍에도 표현의 자유가 필수라는거를 이해를 못하면서 리눅스를 쓰면 곤란한거죠.

어떤 프로그램을 짜라 짜지마라 하는거는 어떤 글을 써라 마라 하는 것과 꼭같은거죠.

그러고보니 창작한 글에 저작권이 인정되듯 프로그램에도 저작권이 인정되는죠.

글이나 프로그램이나 꼭같은 것입니다. 이는 과거 미국 법정에서 암호 해독 프로그램 갖고

소송을 걸어서 재판에서 저명한 미국 대학교 전산학과 교수가 한 증언입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글만 허용한다는 거는 리눅스를 쓸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quote:34jgpk03]

맞는 말씀 입니다…뭐 쓸자격 없다고 생각해도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같이 사는 곳에서는 최소한의 룰이란게 필요하죠.

무단 횡단을 하지마라.

밖에선 알몸으로 다니지 마라.

운전 할라면 운전면허를 취득해라.

이런 규정 처럼요.

각자의 개성 표현이 올바르게 된다면 제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rahmetov님 말씀처럼 정치글에 대한 모호한 규정이 문제라고 하면 이야기를 해볼만 하겠지만요

프로그래밍의 표현의 자유는 말이 안되는거 같군요.

분명 프로그래밍에 대해선 라이센스가 있습니다.저작권이 인정 되지요.

저작권이 인정된다는건 책임도 같이 져야 하는거 아닐까요?

남의 코드(GPL과 그외 대부분의 라이센스를 통칭) 다 베껴놓고

내껀 MIt라이센스이니 팔아 먹어도 상관하지마.이건 소스 공개 의무 없어 .

넌 신경도 쓰지마

라고 하면…누가 인정해 줄까요.

상대를 존중하며 자기가 쓴 글에 책임을 지고 해결 한다면 당연 이런말이 안나오겠지요

지금 보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보시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
아바타님 말씀대로 라면 야동을 올려도 표현의 자유니까 넘어가야 겠군요.

이것도 막으면 리눅스 쓸 자격이 없는거구요.

청소년 보호법은 윈도우 쓰는 사람들이 만든거니까 조심해야 겠군요
"
라고 이야기 하면 이게 싸우자는 거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토론 하자고 이야기 하는거 같나요?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필요하다.라는 말 여기저기서 자주 듣지 않으신지요?

그럼 글타레를 바꾸겠습니다.

상대방을 비하하는 글은 모두 블록 먹여 주세요. 라구요…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quote="atto":3j34qh9f]이세상에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이슈가 과연 몇개나 될까요??

몇몇 게시물들이 물의를 일으킨건 사실입니다.

저는 그 게시물들의 중심 이슈가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를 충동질하고 모욕하고, 건전한 정치 토론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할 뿐이였죠.

금지할 것은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언사나 이분법적인 일방적인 논리주장을 금지해야지

정치토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교통사고로 사람이 많이 죽으니 자동차를 금지시키자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중심을 정확히 파악해보자구요.

정말로 정치 이야기가 문제였던가요?? 아니면, 그 이야기에 참여하는 몇몇 사람들의 예의없는 언행이였나요??

만일 독점 소프트웨어 VS 공개 소프트웨어 라는 주제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면 그것도 금지해야 하나요?

첫 어두에 이야기 했지만, 이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주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비양심적인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정치에 염증을 느껴 어느곳에서도 정치관련해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고, 관심도 갖지 말아주는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구상에 많은 독재정권들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으로 생겨났지요.[/quote:3j34qh9f]

넵…정치글이라는 제 주제는 좀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뭐라고 바꾸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uote="atto":3jynvo1p]이세상에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이슈가 과연 몇개나 될까요??

몇몇 게시물들이 물의를 일으킨건 사실입니다.

저는 그 게시물들의 중심 이슈가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를 충동질하고 모욕하고, 건전한 정치 토론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할 뿐이였죠.

금지할 것은 상대방에게 모욕적인 언사나 이분법적인 일방적인 논리주장을 금지해야지

정치토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교통사고로 사람이 많이 죽으니 자동차를 금지시키자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중심을 정확히 파악해보자구요.

정말로 정치 이야기가 문제였던가요?? 아니면, 그 이야기에 참여하는 몇몇 사람들의 예의없는 언행이였나요??

만일 독점 소프트웨어 VS 공개 소프트웨어 라는 주제로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면 그것도 금지해야 하나요?

첫 어두에 이야기 했지만, 이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 주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비양심적인 정치인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정치에 염증을 느껴 어느곳에서도 정치관련해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고, 관심도 갖지 말아주는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지구상에 많은 독재정권들이 민주적 절차를 거쳐 으로 생겨났지요.[/quote:3jynvo1p]
동의합니다.
잘 정리하셨네요. ;)

[size=150:2wcmnmwj]자유 게시판이 가지는 자유를 줄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size:2wcmnmwj]

물론 야동링크글이 올라오면 그건 지워질것입니다.
욕글이 올라도 지워 질것입니다.

여러분의 본 포럼에 가입할 때 동의한 내용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quote:2wcmnmwj]“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이하 “우리” 또는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http://ubuntu.or.kr”)에 접속하려면 당신은 아래 규칙에 대해 법적으로 동의해야 합니다. [b:2wcmnmwj]만일 아래의 모든 규칙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 접속하거나 이용하지 마십시오.[/b:2wcmnmwj] 우리는 언제든지 이 규칙을 바꿀 수 있고, 당신에게 최대한의 정보를 알릴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개정한 것을 스스로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바뀐 후에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을 계속 이용하는 것은 업데이트 또는 수정한 이 규칙에 법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b:2wcmnmwj]당신이 본 포럼에 쓰이거나 올려지는 모든 글과 파일의 권한은 “General Public License” (이하 “GPL”) 로 귀속됩니다.[/b:2wcmnmwj]

[b:2wcmnmwj]당신은 많은 이에게 혐오스럽거나 모욕적인 내용, 협박이나 명예훼손 등 현행법에 저촉되는 어떠한 글도 올리지 않는 것에 동의합니다[/b:2wcmnmwj]. 여기서 현행법은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포럼이 호스팅 되는 나라의 현행법과 국제법입니다.[b:2wcmnmwj] 만일 그런 글을 올린다면 당신은 즉시, 그리고 영원히 추방될 것이고 [/b:2wcmnmwj]우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당신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통보할 것입니다. 이런 작업을 위해 모든 글의 ip 주소가 기록됩니다.
당신은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 포럼에게 우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할때 [b:2wcmnmwj]언제든지 당신의 글타래를 고치거나 옮김, 잠금, 지울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b:2wcmnmwj] 당신은 회원으로서 당신이 입력한 어떤 정보라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것에 동의합니다. 이 정보는 당신의 동의를 받지 않은 어떤 제3자에게 드러나지 않지만, 데이터를 위태롭게 하는 어떤 해킹 시도에 대해 “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quote:2wcmnmwj]
회원가입 동의 내용이 은근히 협박조이고 무시무시 하군요. :o

우선 여기는 자유게시판 입니다.
제가 종종 가는 정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게임 싸이트에서도
정치 패러디 물은 자주 올라옵니다. 웃자고 하는거지만
내용은, 여기 올라오는내용보다 훨씬 날카롭고 또 위험한 내용입니다.

음악 잡지인 롤링스톤즈에서 좌파 대선 후보를 지지했었다는(제 기억이 맞다면 그 대선후보와 인터뷰를 했던걸로 압니다만.) 글이 떠오릅니다.

순수한 음악잡지가 대체 왜 정치색을 띄는 좌파 후보를 지지하는 기사를 쓴다는 비난을 받을수 있죠.
마찬가지로 씨네 21에서도 강금실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했을때 인터뷰를 했던걸로 압니다.

왜 순수한 영화 잡지가(뭐 그다지 순수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만. ^^)
정치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가?!

마찬가지로 왜 종교인들이 4대강 반대하고 4대강 반대하는 정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했는가.

간단합니다. 그들 또한 이 사화의 구성원 이니까요. 언제라도 한국 극 우파의 글이라도
제정신으로만 쓴글이라면 환영입니다.

더구나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게다가 윈도우에 정신을 강조한다는게 웃기지만,
리눅스는, 특히 우분투는 자유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신과 신념을 얘기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듭니다. 그리고 그게 정치적으로도 표현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미친놈이 글을 써서짜증이 난다고 쓰고 싶은 글을 못쓰는것은 반대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

[quote="kiss123":36gzuwnu]우선 여기는 자유게시판 입니다.
제가 종종 가는 정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게임 싸이트에서도
정치 패러디 물은 자주 올라옵니다. 웃자고 하는거지만
내용은, 여기 올라오는내용보다 훨씬 날카롭고 또 위험한 내용입니다.

음악 잡지인 롤링스톤즈에서 좌파 대선 후보를 지지했었다는(제 기억이 맞다면 그 대선후보와 인터뷰를 했던걸로 압니다만.) 글이 떠오릅니다.

순수한 음악잡지가 대체 왜 정치색을 띄는 좌파 후보를 지지하는 기사를 쓴다는 비난을 받을수 있죠.
마찬가지로 씨네 21에서도 강금실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했을때 인터뷰를 했던걸로 압니다.

왜 순수한 영화 잡지가(뭐 그다지 순수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만. ^^)
정치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는가?!

마찬가지로 왜 종교인들이 4대강 반대하고 4대강 반대하는 정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했는가.

간단합니다. 그들 또한 이 사화의 구성원 이니까요. 언제라도 한국 극 우파의 글이라도
제정신으로만 쓴글이라면 환영입니다.

더구나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게다가 윈도우에 정신을 강조한다는게 웃기지만,
리눅스는, 특히 우분투는 자유로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신과 신념을 얘기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듭니다. 그리고 그게 정치적으로도 표현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미친놈이 글을 써서짜증이 난다고 쓰고 싶은 글을 못쓰는것은 반대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quote:36gzuwnu]

넵…주제는 제가 좀 열이 받아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유저들 글을 좀 자제 시킬 방법을 뭐라고 수정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조언해주시면 최대한 바꿀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게에서 정치글 막는건 아니라 봅니다. 빈대 하나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라고 보고요.
분란이 한두번 일어났다고, 소통을 막아버리는건… 커뮤니티에 경색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규칙 만능주의에 빠집니다…

토론이 일어나면 토론을 통해서 서로 의견 조율을 해나가고 해결해야 하는건데, 토론 자체를 막는다는건 토론을 통한 발전을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는 겁니다…

문제는 토론에 임하는 서로가 존중하고,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반박을 해야 하는건데, 단순히 욕설이나, 비아냥을 ‘찍’ 싸고 도망가는 그런 글이 문제죠. 그건 토론이 아닙니다. 그냥 배설이죠.

그런 글은 제재를 해야함이 마땅합니다. 그런 글들만 골라내고 제재하는 거를 고민해야하는거죠…

[quote="passinger":3ep3gre3]넵…정치글이라는 제 주제는 좀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뭐라고 바꾸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quote:3ep3gre3]
다른 글타래에 duck님께서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포럼기능중 신고 기능이 있었군요.

신고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몇회이상의 신고가 누적되면, 아이디를 정지시킨 다던가

정지해지후 또다시 걸리면, 회원 퇴출 투표같은것을 통해 퇴출을 시킨다던가

아, 또한가지 가입후 몇일이 지난후 and 몇개 이상의 글을 보고난후 부터 글쓰기권한을 준다던가 하는 것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나타나 엄청 구린 떡밥을 던지고 사라지는 존재들도 보이던데 말입니다.

아무튼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요, 포럼 운영진분들도 뭔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운영진분들 대책을 보고, 추가 의견이 있으면 건의하고, 또 토론하고 하다보면 좋아질것 같습니다.

우분투 만쉐이~~!

PS. 자랑질
몇일전 휴대폰 블루투스 이용해 화면 자동 잠금과 자동잠금해지를 구현하는 글을 보고 했더랬죠.
사무실 사람들 보고 완전 킹왕짱 씨크한 울트라 나이스 캡숑 멋진 기능이라고 눈알이 막 뒤집어 지더군요 후후
포럼 사랑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