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의 좋은 점?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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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이 두벌식에는 나타나지만 세벌식엔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타자.

ㅢ 칠 때 한 타로 칠 수 있음 : 타수 줄임.
쌍시옷 받침 칠 때 한 타로 칠 수 있음 : 한글에서 쌍시옷 받침 자주 나타나는데 두벌식에서는 쉬프트 누르고 ㅅ 누르고 해서 타수도 많아지고 오타 가능성 많아짐

세벌식의 또 하나의 장점
리듬감. 이건 직접 쳐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

세벌식도 종류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종? 360?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떤것으로 사용 중이신가요?

처음 시작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버벅거리게 되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다보니.
회사에서 자판 보면서 버벅일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요. :-)
2~3주 정도 해보다가 결국 다시 두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암호를 세벌식으로 써볼까 했는데.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특수기호는 암호로 쳐주지 않는 아주 놀라운 보안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도 실패. ㅡ_ㅡ;;;

단점도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한글키가 많아서 영문키와 매치가 안되고 중국이나 일본키 처럼 특수기호키 영역까지 침범하는 걸로 압니다.
영타를 자주 바꿔쓰거나 특수기호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벌식 390을 십오년째 써오고 있습니다만… 두벌식과 비교해서 어려운점이 있다면 딱 하나 있죠. 배우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거.
그거 빼고는 장점이 많습니다.
왼손 특히 새끼손가락에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는거.
쉬프트 사용이 줄어서 타자가 빨라진다는거
숫자는 왼손으로 쉬프트 누르고 오른손으로 칠수 있어서 빠르고
글자가 바뀌는 일이 안생이기니까 읽기도 쉽고
두벌식은 타이핑이 왼손-오른손-왼손-왼손-오른손-왼손 식으로 왔다갔다 하지만
세벌식은 오른손-왼손-오른손-왼손 반복해서 왔다갔다 하니까 피로가 훨씬 적고,
타이핑 최고속도 역시 세벌식이 훨씬 빠릅니다.

아… 단점 하나 더 있습니다. 누가 컴퓨터 몰래 쓰면 자판이 두벌식으로 바뀌어 있다는거…

[quote="exitmagic":25ztwj1l]단점도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한글키가 많아서 영문키와 매치가 안되고 중국이나 일본키 처럼 특수기호키 영역까지 침범하는 걸로 압니다.
영타를 자주 바꿔쓰거나 특수기호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quote:25ztwj1l]
영문키와 매치가 안되서 쓰기 불편하다는 사람은 못 봤구요.
특수기호키는 숫자키 위의 특수 기호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는 일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특수기호는 따지고 보면 문장에서 사용하는 키가 아니죠.
세벌식 자판에도 마침표, 쉼표, 물음표, 쌍따옴표 같은 특수 기호는 기본적으로 있지만
일부 특수키 가장 대표적인게 ^^였던가… 2년 전에 시도했던 거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는 exitmagic님 말씀대로 한영변환을 해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벌식이든 세벌식이든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이모티콘을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자판이
아니라는 점에서 굳이 단점이라고 꼽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영문도 쿼티와 드보락 방식이 있는 것 아시죠?
미국에서는 이 두 방식이 모두 표준입니다.
그리고 세벌식 쓰시는 분들 중에 드보락 방식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벌식과 드보락으로 가면 키 매칭은 더 안될텐데 그 분들이 특출난 분들은 아니죠.

흐흐 저같은경우는 컴퓨터 앞에 사는 관계로…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손목이 아프더라구요. 어떻게 나아질 방법은 없고. 컴터는 해야겠고… (중독인가…-_-:wink:

그래서 오른쪽 손목에 무리가지 않을 방법을 찾다가

마우스 왼쪽사용 + 세벌식최종으로 사용하니까 손목 아픈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처음에 세벌식최종으로 넘어가는데, 메신저를 할때 다른사람들이 많이 답답해 하더군요.

지금은 500타는 좀 더 나오는것같긴한데… 익숙해지면 오른쪽 손목에 무리도 덜가고 좋은 것 같네요.

다만 불편한점이 피씨방이나 제 컴퓨터가 아닌 다른사람 컴터를 사용할때 설정을 변경을 해야한다는게 좀 불편하긴한것같네요.

이젠 영타도 드보락으로 가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_-;;;

nabi 입력기에서 자음과 모음 입력순서가 달라도 글자 조합이 된다는걸 알고서(모아치기라고 하죠)
"그럼 세벌식을 사용하면 한타에 한글자씩 치는게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세벌식을 시작했죠.

390이 특수문자 위치가 쿼티랑 비슷해서 배우기 쉬워보여서 선택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 최종 자판에서
지원하는 겹받침(맞는말인가요?)이 실생활에서 잘 안쓰는것 같아서 아얘 390으로 정착했습니다.

아직도 숫자 쓸때는 영문으로 바꿔서 친다던가 익숙치가 않아서 타자가 많이 느려지긴 했습니다.
배우기도 무진장 어려워서 세벌식만 쓴지 한달이 될때까지도 버벅거려서 포기할 생각이었는데 막상 두벌식을
다 까먹어버리는 바람에 그냥 쭉 쓰고있습니다. :D

두벌식이나 세벌식이나 모두 장단점이 있는것이고 굳이 어느게 낫냐고 따진다면 우분투 vs 윈도우 / vi vs emacs 만큼이나 끝나지 않을테니 더 본인에게 맞는걸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좋은거 쓰면 될것 같은데
왠지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세벌식 타자연습 프로그램 리눅스 기반으로 있나요?

있으면 추천을 :D

[quote="세벌":3b7lqdle]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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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이 두벌식에는 나타나지만 세벌식엔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타자.[/quote:3b7lqdle]
도깨비불 현상이라고 하죠.

세벌식의 또 한가지 장점으로는 한 손가락의 연속 타이핑이 적은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샤워, 안전 같은 단어를 입력할때 한손가락이 이동하면 연속 타이핑을 하게 되는데 세벌식은 이런 경우가 훨씬 적습니다.
‘ㅗ’, ‘ㅜ’ 키가 두개씩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죠.
‘오’ 와 '와’를 입력할때 사용하는 ‘ㅗ’ 키가 다르기 때문에 한손가락을 이동하면서 타이핑하지 않습니다.
쌍자음을 입력할때는 shift키 조합보다 같은 키를 연속으로 두번 누르는게 더 빠르다고 합니다.

echidna님 말씀처럼 모아치기가 가능한것도 좋은점중에 하나입니다.
모아치기가 아직도 익숙치가 않아서 그냥 입력하고 있지만 익숙해지면 속도가 상당히 빨리 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받침키가 따로 있어서 ㄱ + ㅣ + ᆷ 의 순서가 아닌 ᆷ + ㅣ + ㄱ 의 순서로 입력해도 입력이 됩니다. 이 기능을 지원하는 입력기에 한해서만 가능하긴 합니다…

exitmagic님이 말씀하신 영문키와의 매치는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숫자 영역까지 한글키가 있다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한글을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사용하는 왠만한 기호는 다 들어있고 숫자도 있기때문에 처음에 좀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 입력할때 한글로 전환해야하는거 말고는 불편한점이 없네요.
코딩을 할때도 어차피 거의 영문으로 코딩을 하기때문에 기호에 대한 불편함은 없습니다.

세벌식 최종으로 바꾼지 9년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은 두벌식을 사용할 일이 생기면 더듬 더듬 입력하고 있습니다. ^^;

[quote="darkcircle":1gsm36a4]세벌식 타자연습 프로그램 리눅스 기반으로 있나요?
있으면 추천을 :D[/quote:1gsm36a4]
오래 전에 LTT 라고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 :oops:
윈도용 타자연습 프로그램을 WINE에서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해보진 않았구요. 제가 타자연습 자체를 안 하는지라…

저는…
도깨비불현상이
어째서 두벌식의 단점이고, 세벌식에는 그게 없어서 장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오타를 치거나 타이핑 도중 멈출일이 있다면 모를까,
그외에는
중간결과물이 이상할 뿐,
최종결과물은 같은것 아닙니까?

(물론 웹개발자인 입장에서는 검색어 제안 기능 같은거 ajax로 구현할 때, 키워드 입력자가 도깨비불 현상이 없는게 훨 낫지만요)

[quote="draco":ux6bd3q2]저는…
도깨비불현상이
어째서 두벌식의 단점이고, 세벌식에는 그게 없어서 장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오타를 치거나 타이핑 도중 멈출일이 있다면 모를까,
그외에는
중간결과물이 이상할 뿐,
최종결과물은 같은것 아닙니까?
[/quote:ux6bd3q2]
음…사람마다 다른데요… 도깨비불 신경 안 쓰고 잘 쓰시는 분도 있지만, 몇년을 쳐도 도깨비불이 거슬린다는 분도 있지요.
도깨비불현상을 먼저 얘기하는 것은 시각적 차이를 보여주기 좋아서 그런 거지만, 실제로 중요한 타자 효율에서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이빈다
스빈다
ㅇ벗어
등등 두벌식에서 자주 나타나는 오타! 왜일까요?

제가 작년에 낸 2벌식 단타 기록입니다.

[attachment=0:2g9csii9]960.png[/attachment:2g9csii9]

참고로 애플에서 나온 얇은 알루미늄 키보드로 쳤습니다.
고수는 조건을 탓하지 않는 법 ㅋㅋ

제 타자실력에 3벌식을 배우면 2천타는 가능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몸에 배인 것을 바꾸는 게 쉽지않더라구요.

[quote="draco":3vwm60gc]저는…
도깨비불현상이
어째서 두벌식의 단점이고, 세벌식에는 그게 없어서 장점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오타를 치거나 타이핑 도중 멈출일이 있다면 모를까,
그외에는
중간결과물이 이상할 뿐,
최종결과물은 같은것 아닙니까?

(물론 웹개발자인 입장에서는 검색어 제안 기능 같은거 ajax로 구현할 때, 키워드 입력자가 도깨비불 현상이 없는게 훨 낫지만요)[/quote:3vwm60gc]

세벌식이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한테 타자를 가르쳐보면 이게 왜 문제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버지 쳐보라고 그러면 압까지 치고 애들이 손을 듭니다. 선생님 컴퓨터 이상해요. 이런 애들한테 그 다음 모음을 쳐야 받침으로 들어간 자음이 튀어나온다는 것을 가르치기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뭐… 그냥 그렇게 치는 거라고 주입식으로 해결하면 되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 혼동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quote="세벌":3s92wspi]
음…사람마다 다른데요… 도깨비불 신경 안 쓰고 잘 쓰시는 분도 있지만, 몇년을 쳐도 도깨비불이 거슬린다는 분도 있지요.
도깨비불현상을 먼저 얘기하는 것은 시각적 차이를 보여주기 좋아서 그런 거지만, 실제로 중요한 타자 효율에서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이빈다
스빈다
ㅇ벗어
등등 두벌식에서 자주 나타나는 오타! 왜일까요?[/quote:3s92wspi]

제경우는 이게 오타문제보다 -ㅂ니다 칠 때마다 왼손 손가락이 꼬여서 문제였습니다. 왼손 새끼, 약지, 가운데 손가락으로 진행되는게 손가락 근육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저는 나중에 이게 왼쪽 어깨통증으로까지 발전했어요.

[quote="Seony":36o8oig0]제 타자실력에 3벌식을 배우면 2천타는 가능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몸에 배인 것을 바꾸는 게 쉽지않더라구요.[/quote:36o8oig0]
그런 의미에서 3벌식에 한 번 도전해 보시죠. :!:
Seony님 실력이면 세벌식 2000타 가능할 겁니다. :)

저도 벌써 몇 년째 세벌식을 쓰는데요. 세벌식의 장점 중 가장 큰 건 바로 손목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거죠. 두벌식은 채팅 좀하다 보면 손목이 저릴정도로 피로하지만 세벌식을 쓰게되면 어느순간부터 손목의 통증이 전혀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quote="innocent":234224x8]저도 벌써 몇 년째 세벌식을 쓰는데요. 세벌식의 장점 중 가장 큰 건 바로 손목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다는 거죠. 두벌식은 채팅 좀하다 보면 손목이 저릴정도로 피로하지만 세벌식을 쓰게되면 어느순간부터 손목의 통증이 전혀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quote:234224x8]

저도 그렇게 봐요. 세벌식이 속도가 빠르다는 주장은 도토리 키재기이고 또 세벌식이 빠르다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 요즘 세상에 타자 속도는 메신저 쓰는데 지장없을 정도의 수준 이상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세벌식이 확실히 손에 주는 부담은 두벌식보다 덜한데 이것은 두벌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경험적인 얘기지만 두벌식 쓰다가 통증 때문에 세벌식 바꿨다는 분들은 간혹 보는데 세벌식 쓰다가 통증 때문에 두벌식으로 바꿨다는 분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