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사용자 모임에 오픈뱅크 얘기가 없다니 아이러니네요.

공인인증서가 MS전용인 상태에서는 한국의 iT산업은 MS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잖습니까.
그럼에도 한국의 법원은 공인인증서가 적법하다는 낯뜨거운 판결을 여러차례 찌끄렸습니다.

이처럼 가장 미래지향적인 국가기간산업을 일개기업에 저당잡히는 등신짓을 전사적으로 싸지르고 있으니, 이제 이 팔푼이짓을 멈추게할 방법은 소비자운동밖에 없지않겠습니까.

http://openbank.or.kr

안녕하세요. 꿈틀이님…

오픈 뱅크 얘기는 이미 예전에 공지사항에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서명을 해주신 상태입니다.

http://www.ubuntu.or.kr/viewtopic.php?p=36829

전체 글타래를 검색 해도 관련글이 안나오길래 언급한건데, 근데 왜 공지는 검색에서 제외된건지,
제가 검색능력이 떨어지나 보군요.

여담으로 아까 낮에 서명자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리눅스 사용자가 낯뜨거울 정도로 적더라구요. 프리뱅크 건 때문에 안좋은 감정들이 있으셔서 그런건지…
아니면 데스크탑의 주사용 OS로 사용하시는 분이 적은 건지…
그런반면 맥은 굉장히 많았습니다. 윈도우와 비슷할 정도로…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더라구요.

으음… 예전에도 같은 취지의 프리뱅크 운동이 있었더랬죠.

근데 주도한 사람이 맥빠였기에… 맥빠들이 많이 참여를 했고, 그들은 리눅스 사용자들까지도 끌어들였지요.
리눅스 사용자들은 익스가 아닌 환경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대거 참여했지요.

근데 결과는 신한은행에서 맥용으로 클라이언트 만들고 있으니 그거 쓰라고 하자 주도하고있는 맥빠들이 옳다구나하고 그대로 프로젝트를 ㅎ흐지부지 시켜버립니다. 결국 리눅스 사용자들은 질나쁜 보이콧에 이용만 당한셈이죠.

그래서 그 프리뱅크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는데, 그때 사용했던 프리뱅크 로고를 가져와 사용하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감정만 상하고… 예전 기억이 떠올라 불쾌할겁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생각하네요…
저조차도 거부감이 드는데… 뭐…

[quote="koxel":3k253e3p]으음… 예전에도 같은 취지의 프리뱅크 운동이 있었더랬죠.

근데 주도한 사람이 맥빠였기에… 맥빠들이 많이 참여를 했고, 그들은 리눅스 사용자들까지도 끌어들였지요.
리눅스 사용자들은 익스가 아닌 환경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대거 참여했지요.

근데 결과는 신한은행에서 맥용으로 클라이언트 만들고 있으니 그거 쓰라고 하자 주도하고있는 맥빠들이 옳다구나하고 그대로 프로젝트를 ㅎ흐지부지 시켜버립니다. 결국 리눅스 사용자들은 질나쁜 보이콧에 이용만 당한셈이죠.

그래서 그 프리뱅크에 대한 기억이 존재하는데, 그때 사용했던 프리뱅크 로고를 가져와 사용하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감정만 상하고… 예전 기억이 떠올라 불쾌할겁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생각하네요…
저조차도 거부감이 드는데… 뭐…[/quote:3k253e3p]
프리뱅크 운동을 검색해보니 이런 일도 있었군요;; 이때만해도 리눅스를 쓰기 전이라 잘 모르고 있던 사건이었네요.

저도 오픈 뱅크 운동에 서명했습니다. 그렇지만 큰 희망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우분투나 맥 사용자가 은행권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quote="떠돌이":2ers6ih7]
저도 오픈 뱅크 운동에 서명했습니다. 그렇지만 큰 희망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우분투나 맥 사용자가 은행권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이거든요.[/quote:2ers6ih7]

떠돌이님 뭔가 착각을 하고계신듯 싶네요.
오픈뱅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비 MS사용자들만의 요구가 아닙니다.

MS os사용자라 할지라도 비ms계열 브라우저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설훅 MS os에 ie를 사용하는 사람이랄지라도 컴퓨러를 걸레로 맹그러 버리는 ActiveX의 사용을 원치않습니다.

그 증거로서 오픈뱅크 서명자의 대부분이 MS사용자인점을 들수있습니다.

[quote="koxel":3bacvvee]으음… 예전에도 같은 취지의 프리뱅크 운동이 있었더랬죠.

근데 주도한 사람이 맥빠였기에… 맥빠들이 많이 참여를 했고, 그들은 리눅스 사용자들까지도 끌어들였지요.
리눅스 사용자들은 익스가 아닌 환경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대거 참여했지요.

근데 결과는 신한은행에서 맥용으로 클라이언트 만들고 있으니 그거 쓰라고 하자 주도하고있는 맥빠들이 옳다구나하고 그대로 프로젝트를 ㅎ흐지부지 시켜버립니다. 결국 리눅스 사용자들은 질나쁜 보이콧에 이용만 당한셈이죠…[/quote:3bacvvee]

오픈뱅크운동을 주도하시는 김기창 교수님은 MS전용 공인인증서 문제를 궁극적으로 인권과 평등 차원에서 문제에 접근하고 계시더군요. 결국 김기창님의 발언들을 http://openweb.or.kr 읽어보신 분들 이라면 그런 오해가 나올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quote="noneway":101tl39w][quote="떠돌이":101tl39w]
저도 오픈 뱅크 운동에 서명했습니다. 그렇지만 큰 희망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우분투나 맥 사용자가 은행권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이거든요.[/quote:101tl39w]

떠돌이님 뭔가 착각을 하고계신듯 싶네요.
오픈뱅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비 MS사용자들만의 요구가 아닙니다.

MS os사용자라 할지라도 비ms계열 브라우저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설훅 MS os에 ie를 사용하는 사람이랄지라도 컴퓨러를 걸레로 맹그러 버리는 ActiveX의 사용을 원치않습니다.

그 증거로서 오픈뱅크 서명자의 대부분이 MS사용자인점을 들수있습니다.[/quote:101tl39w]

착각이라는 댓글 까지 나올정도의 의견이 아니라고 여기는데

과민 반응 하시는듯합니다…
그리고 이 글 타래에서… "리눅스 사용자 모임 어쩌구" 하시면서
리눅스에 한정된 이야기를 꺼내신 분은… 떠돌이 님이 먼저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정보와 운동은 강요가 아닌 나눔에서 시작해야 한다 봅니다…

[quote="noneway":2cnbe0as][quote="떠돌이":2cnbe0as]
저도 오픈 뱅크 운동에 서명했습니다. 그렇지만 큰 희망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성공하려면 우분투나 맥 사용자가 은행권에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이거든요.[/quote:2cnbe0as]

떠돌이님 뭔가 착각을 하고계신듯 싶네요.
오픈뱅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비 MS사용자들만의 요구가 아닙니다.

MS os사용자라 할지라도 비ms계열 브라우저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설훅 MS os에 ie를 사용하는 사람이랄지라도 컴퓨러를 걸레로 맹그러 버리는 ActiveX의 사용을 원치않습니다.

그 증거로서 오픈뱅크 서명자의 대부분이 MS사용자인점을 들수있습니다.[/quote:2cnbe0as]
그렇군요. 추가로 한마디 덧붙입니다. "윈도에서도 ActiveX 사용에 문제를 느끼는 사람들이 은행권에서 무시 못할 정도로 늘어나지 않는 이상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인권과 평등에 대해 말씀하신 김기창 교수님의 생각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문제의식도 꿈틀님 못지않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의적이라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 저도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quote="noneway":36xtojzo][quote="koxel":36xtojzo]으음… 예전에도 같은 취지의 프리뱅크 운동이 있었더랬죠.

근데 주도한 사람이 맥빠였기에… 맥빠들이 많이 참여를 했고, 그들은 리눅스 사용자들까지도 끌어들였지요.
리눅스 사용자들은 익스가 아닌 환경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을꺼라 기대하고 대거 참여했지요.

근데 결과는 신한은행에서 맥용으로 클라이언트 만들고 있으니 그거 쓰라고 하자 주도하고있는 맥빠들이 옳다구나하고 그대로 프로젝트를 ㅎ흐지부지 시켜버립니다. 결국 리눅스 사용자들은 질나쁜 보이콧에 이용만 당한셈이죠…[/quote:36xtojzo]

오픈뱅크운동을 주도하시는 김기창 교수님은 MS전용 공인인증서 문제를 궁극적으로 인권과 평등 차원에서 문제에 접근하고 계시더군요. 결국 김기창님의 발언들을 http://openweb.or.kr 읽어보신 분들 이라면 그런 오해가 나올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quote:36xtojzo]

프리 뱅크 운동과 그 결과 그리고 그 마지막을 보셨는지요…
프리 뱅크 마지막에 사이트 닫을때 게시판은 말도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그런 오해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프리 뱅크도 같은 논리와 정의를 앞세웠습니다…

프리 뱅크가 내세웠던 정의나 논리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것이 아닙니다…

[b:36xtojzo]그들이 마지막에 행하였던 모습이 나뻣다는것이지요…
[/b:36xtojzo]

그런데 그 프리뱅크와 똑같은 로고 이미지 를 그대로 가져와서 이어서 하니… 그게 그거네 하는 오해를 충분히 가져올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저도 오픈뱅크 운동이 잘 되길 빌고… 운동을 알자… 바로… 사인도 했습니다…
– 그래도… 프리뱅크의 않좋은 기억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quote="koxel":svo3sw39]으음… 예전에도 같은 취지의 프리뱅크 운동이 있었더랬죠.[/quote:svo3sw39]
프리뱅크 건은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직접 참여한 것이 아니라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요.
오늘 마침 관련 글을 써보려고 여러 자료를 뒤져봤습니다. 결국 자료 불충분으로 글은 못썼습니다만, 나름 정리한 것은 kldp 쪽에 올라오는 글하고 조금 다르더군요. 논란에 불을 지피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정리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리뱅크 운동을 주도한 A 등장.
A 가 맥 사용자였기 때문에 맥 사용자들의 참여는 당연한 것이었고, A 는 리눅스 사용자들과도 협력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취지에 공감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결정. 그래서 130억 예탁 약속이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이뤄냄.

이때 갑자기 신한은행에서 맥용 인터넷 뱅킹을 내놓는다.
이것이 프리뱅크 운동을 보고 시작했다라거나 프리뱅크의 영향을 받았다, 또는 전혀 관련없다라는 등의 의견이 있으나, 따로 시작했지만 프리뱅크의 영향을 받았다라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개인적인 소스로는 중견관리자급에서는 프리뱅크 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고 함)

여기서부터가 문제.
문제1. 신한 은행의 인터넷 뱅킹은 자바를 이용한 것으로, 리눅스나 다른 OS로 포팅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하지 않았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프비용을 만들자, 신한에서 제지를 걸어왔다. 당연한 결과. 이걸 주도한 사람이 잘 중계해서 다른 곳에서도 쓸 수 있게 해줬어야 했는데, 아무 것도 안한듯.

문제2. 신한 은행을 잘 설득하여, 타 OS에서도 자유롭게 인터넷뱅킹이 되도록 유도한 다음, 약조한 예탁금과 고객을 몰아줘서 신한 은행으로써도 애쓴 보람을 느끼고 실질적인 수익이 나도록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간 듯 하다. 결국 신한은행으로써도 더이상 진척할 이유가 없어짐.

문제3. 일단 맥에서 되니 그만하자. 라는 식의 마무리.
중간에 지쳐서인지 초기의 목적을 잊고, 같이 애써온 동료(리눅스)도 버리고 그냥 안착. 결국 프리뱅크 운동의 마무리도 짓지 않은 듯…

여기서 문제3 부분이 리눅스 사용자들이 분노하는 부분인데, 사실 개인적인 판단에 의미없는 피해 의식으로 보입니다. 분명 A의 마무리는 어떤 쪽으로 봐도 잘못되었지만, 애초에 리눅스 사용자를 들러리로 세워 맥에서만 인터넷 뱅킹이 되도록 하자. 라든가… 하는 사기극을 연출했던 것도 아닌 것 같고, 좋게 말하면 "어쩌다보니… 하다 힘들어서… 좀 어려서…" 정도로 전반적인 일의 진행 과정을 보면 악의성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걸 이유로(버림 받았다? 이용당했다?) 오픈뱅크 운동의 참여율도 저조한데, 이러다 이번 운동도 맥 사용자 중심으로 돌아가면, 리눅스 사용자들은 언제 자기 권리 찾고, 필요한 거 얻어낼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좀 답답.

[quote:svo3sw39]#openbank 오픈뱅크 참여자(651명) 간단 통계. OS: win 312, linux 86, osx 253, solaris 0 // Webbrowser: firefox 315, safari 157, opera 25, chrome 98, ie 56[/quote:svo3sw39]

[quote="noneway":r4jiy7j4]오픈뱅크운동을 주도하시는 김기창 교수님은 MS전용 공인인증서 문제를 궁극적으로 인권과 평등 차원에서 문제에 접근하고 계시더군요. 결국 김기창님의 발언들을 http://openweb.or.kr 읽어보신 분들 이라면 그런 오해가 나올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quote:r4jiy7j4]오픈 뱅크 운동은 김기창 교수님이 주도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모질라 한국 커뮤니티의 윤석찬님이 주도하고 계시고요, 내부 운영 그룹 메일링을 보면, 그 내용은 확실해집니다.(해당 메일링은 아직은 비공개상태입니다.)

김기창 교수님도 적이 많은데, 괜한 오해를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오픈뱅크 첫페이지에 있는 이름 순서는… 그냥 가나다순이라능 ;;; 처음엔 저 순서도 아니었지요. 어느 순간 가나다순이 되어버린 ;;;;(우어! 지금보니 정확한 가나다순도 아닌!!!)

[quote="Mr.Dust":1qh5stpw]
여기서 문제3 부분이 리눅스 사용자들이 분노하는 부분인데, 사실 개인적인 판단에 의미없는 피해 의식으로 보입니다. 분명 A의 마무리는 어떤 쪽으로 봐도 잘못되었지만, 애초에 리눅스 사용자를 들러리로 세워 맥에서만 인터넷 뱅킹이 되도록 하자. 라든가… 하는 사기극을 연출했던 것도 아닌 것 같고, 좋게 말하면 "어쩌다보니… 하다 힘들어서… 좀 어려서…" 정도로 전반적인 일의 진행 과정을 보면 악의성은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걸 이유로(버림 받았다? 이용당했다?) 오픈뱅크 운동의 참여율도 저조한데, 이러다 이번 운동도 맥 사용자 중심으로 돌아가면, 리눅스 사용자들은 언제 자기 권리 찾고, 필요한 거 얻어낼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좀 답답.
[/quote:1qh5stpw]

이건 많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좀 비약적 비유 이지만…
곗돈 부으면서… 야 우리 계부우면 다 부자 될꺼야 했다가… 응 나먼 계 탈께 하다가. 탄다음에… 응 나 계를 탓으니…
이 계 깨자… 하면…

의도적 악의성이 없다고 하다라도 결과적으로 엄청난 악의성을 느끼게 함니다… 그걸 리눅스 사용자들이 속이 좁은게 아니가 하는거로 모는것은. 별로…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저도 뭔가 찝찝해 그래도 해야겠지 입니다…"
즉 그래도 그 찝찝함은…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참여자가 적어 아쉬운것은 이해하지만… 그걸 가지고…
OS 기반으로 어느쪽이다를 나누는것은… 좀 아니다라 생각됩니다…

현재

[quote:1qh5stpw]전체 윈도우 사용자중 오픈 뱅크에 참여하는 비율
전체 맥 사용자 중 오픈 뱅크에 참여하는 비율
전체 리눅스 사용자중 오픈 뱅크에 참여 하는 비율
[/quote:1qh5stpw]
을 비교 하고서 리눅스 사용자 층 참여 율이 적다 이야기를 해야 할듯한데…
이런 비교는 아닌듯한데 이렇게 비교하면 제생각에는 리눅스 쪽이 뒤지지 않을꺼로 보이는데요…

프리뱅크는 들떨어진 소비자 주권의식으로 똘똘뭉친 한국이라는 집단에서는 그 성공 사례 자체가 없기때문에 찾다찾다 그나마 시도 정도는 했던 선례를 소개하는 차원으로 삽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든 운동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신뢰가 가네-안가네 비관부터 하고있으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아다시피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체이고 참여자가 주체입니다. 누가 주도하건 참여자가 주체라는 겁니다. 잘못나가면 그때가서 따지고, 토론하고, 그도 시원챦으면 앞에 나서면 될일입니다. 이런게 주체인 사람들이 제 3자를 자처하는것도 모자라 초장부터 초치며 자신의 귀차니즘을 어만데 트집잡아 희석하려 하지는 말아야잖겠습니까.

이처럼 소비자운동의 몰이해로 똘똘뭉친 한국인들은 늘 거지같은 공급을 자초하고 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합니다.

noneway 님, 개인적인 공격이나 지나친 표현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한 말은 토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곳(우분투 한국 사용자 모임)에서는 허용치 않고 있는 부분입니다.

모두 각자의 의견이 있고, 각자의 생각이 있고, 각자의 경험도 있고, 지식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견 충돌도 나고, 서로를 이해못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그러한 것을 염두에 두고, 그러니까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좀더 나은 방법을 모색해보자라는 쪽으로 진행을 해보면 어떨까요?

[quote="bluetux":12io7oh2]현재

[quote:12io7oh2]전체 윈도우 사용자중 오픈 뱅크에 참여하는 비율
전체 맥 사용자 중 오픈 뱅크에 참여하는 비율
전체 리눅스 사용자중 오픈 뱅크에 참여 하는 비율
[/quote:12io7oh2]
을 비교 하고서 리눅스 사용자 층 참여 율이 적다 이야기를 해야 할듯한데…
이런 비교는 아닌듯한데 이렇게 비교하면 제생각에는 리눅스 쪽이 뒤지지 않을꺼로 보이는데요…[/quote:12io7oh2]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에고… 나름 노가다로 조사했는디 쓸모없게 되어버렸… ㅠ.ㅡ

[quote="noneway":16p1a4p2]프리뱅크는 들떨어진 소비자 주권의식으로 똘똘뭉친 한국이라는 집단에서는 그 성공 사례 자체가 없기때문에 찾다찾다 그나마 시도 정도는 했던 선례를 소개하는 차원으로 삽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든 운동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신뢰가 가네-안가네 비관부터 하고있으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아다시피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체이고 참여자가 주체입니다. 누가 주도하건 참여자가 주체라는 겁니다. 잘못나가면 그때가서 따지고, 토론하고, 그도 시원챦으면 앞에 나서면 될일입니다. 이런게 주체인 사람들이 제 3자를 자처하는것도 모자라 초장부터 초치며 자신의 귀차니즘을 어만데 트집잡아 희석하려 하지는 말아야잖겠습니까.

이처럼 소비자운동의 몰이해로 똘똘뭉친 한국인들은 늘 거지같은 공급을 자초하고 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합니다.[/quote:16p1a4p2]

피식… 어이가 없군요. 왜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기의 게으름을 그렇게 포장하고 있다고 단언하면서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저도 프리뱅크에 참여했었고, 그리고 그떄 참여했던 사람들은 댁이 생각하시는것 처럼 게으른 사람들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때 생소했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만큼 열정적이었던 사람들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성공사례라면서, 프리뱅크를 소개하고 로고 또한 그대로 가져오고 그러지 않았으면 더 반응이 좋았을 터입니다. 그럼데 그러한 시도 자체가 오히려 그 신뢰를 깨뜨려버린거죠.

제대로 파악을 하고 나서 비판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quote="noneway":dkn971sd]프리뱅크는 들떨어진 소비자 주권의식으로 똘똘뭉친 한국이라는 집단에서는 그 성공 사례 자체가 없기때문에 찾다찾다 그나마 시도 정도는 했던 선례를 소개하는 차원으로 삽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든 운동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신뢰가 가네-안가네 비관부터 하고있으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아다시피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체이고 참여자가 주체입니다. 누가 주도하건 참여자가 주체라는 겁니다. 잘못나가면 그때가서 따지고, 토론하고, 그도 시원챦으면 앞에 나서면 될일입니다. 이런게 주체인 사람들이 제 3자를 자처하는것도 모자라 초장부터 초치며 자신의 귀차니즘을 어만데 트집잡아 희석하려 하지는 말아야잖겠습니까.

이처럼 소비자운동의 몰이해로 똘똘뭉친 한국인들은 늘 거지같은 공급을 자초하고 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합니다.[/quote:dkn971sd]

지금 위에 글은 오히려 오픈뱅크 운동에 절대 도움 되는 글이 아니라 여겨지며,
오픈 뱅크 운동 관계자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꺼라 생각 됩니다.

어떻게 소비자를 들떨어 졌다고 생각하면서… 소비자 운동을 이끌수 있는 생각을 할까요…
정말 위와 같은 내용의 운동이라면… 그건 위의 표현을 빌어 거지 같은 소비자 운동일뿐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픈 뱅크 운동은 좋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프리뱅크 운동은… 끝이 영. 않좋았다…
그래서 오픈 뱅크 운동은 프리뱅크 운동처럼 끝이 거지 같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겁니다… 여기서 프리뱅크 운동은 끝이 영 않좋았다를 빼라하시면…
왜 있던던 사실을… 지우려고 합니까 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