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noneway":1fk0stp3]공인인증서가 MS전용인 상태에서는 한국의 iT산업은 MS에 종속적일 수 밖에 없잖습니까.
그럼에도 한국의 법원은 공인인증서가 적법하다는 낯뜨거운 판결을 여러차례 찌끄렸습니다.
이처럼 가장 미래지향적인 국가기간산업을 일개기업에 저당잡히는 등신짓을 전사적으로 싸지르고 있으니, 이제 이 팔푼이짓을 멈추게할 방법은 소비자운동밖에 없지않겠습니까.[/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전체 글타래를 검색 해도 관련글이 안나오길래 언급한건데, 근데 왜 공지는 검색에서 제외된건지,
제가 검색능력이 떨어지나 보군요.[/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뭔가 착각을 하고계신듯 싶네요.
오픈뱅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비 MS사용자들만의 요구가 아닙니다.
MS os사용자라 할지라도 비ms계열 브라우저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설훅 MS os에 ie를 사용하는 사람이랄지라도 컴퓨러를 걸레로 맹그러 버리는 ActiveX의 사용을 원치않습니다.
그 증거로서 오픈뱅크 서명자의 대부분이 MS사용자인점을 들수있습니다.[/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오픈뱅크운동을 주도하시는 김기창 교수님은 MS전용 공인인증서 문제를 궁극적으로 인권과 평등 차원에서 문제에 접근하고 계시더군요. 결국 김기창님의 발언들을 http://openweb.or.kr 읽어보신 분들 이라면 그런 오해가 나올수없다는 생각이 듭니다.[/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프리뱅크는 들떨어진 소비자 주권의식으로 똘똘뭉친 한국이라는 집단에서는 그 성공 사례 자체가 없기때문에 찾다찾다 그나마 시도 정도는 했던 선례를 소개하는 차원으로 삽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든 운동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신뢰가 가네-안가네 비관부터 하고있으니 한심하다는 겁니다. 아다시피 소비자 운동은 소비자가 주체이고 참여자가 주체입니다. 누가 주도하건 참여자가 주체라는 겁니다. 잘못나가면 그때가서 따지고, 토론하고, 그도 시원챦으면 앞에 나서면 될일입니다. 이런게 주체인 사람들이 제 3자를 자처하는것도 모자라 초장부터 초치며 자신의 귀차니즘을 어만데 트집잡아 희석하려 하지는 말아야잖겠습니까.
이처럼 소비자운동의 몰이해로 똘똘뭉친 한국인들은 늘 거지같은 공급을 자초하고 있다는것을 인지해야합니다.[/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한국의 소비자들이 들떨이지 않았다는 정황이나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들떨어지지 않은 소비자들이 오픈웹같은 명백한 상식바로세우기 활동이 패소할 정도로 소수로 몰리게 내버려둔체 당나귀질이나 일삼음서러 MS노예질이나 싸지릅니까? 또, 나라의 법치질서 자세를 말살하고 있는 삼성의 꼬라지가 갈수록 가관임을 보고도 삼성 소비질이나 싸지르며 법치 말살의 자금원을 자초하는 짓거리나 싸지릅니까?
한국인들은 어느 모로 보나 주제파악이 우선입니다.[/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그럼 젊잖은 척 위선떠는 발언들이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 제 솔직한 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 설득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적어도 반대의 경우로 성과가 있었던 정황제시가 필요합니다. 오픈뱅크가 있지도않은 선례 찾으려다가 결국 프리뱅크를 들먹일 수 밖에 없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quote:1fk0stp3]
[quote="noneway":1fk0stp3]시궁창에서 정갈한 옷차림 해봐야 금방 더럽혀 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의 궤변질에는 정갈한 옷차림으로 대하는게 위선이 맞는 겁니다.
전사적 MS강매질에 포복한 한국인들,
삼성의 양아치스런 범죄에 자금원을 자초하는 한국인들,
이런 저급한 시궁창에서 어떤 옷이 정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깨끗한척 위선을 떠니, 쥐새끼들 눈에 우습게 보일 뿐인겁니다.
저의 댓구는 여기까지,[/quote:1fk0stp3]
이 글타래에서 noneway님이 하신 말은 이 정도군요.
거의 다 맞는 말이고 우리한테는 그렇게까지 기분 나쁜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들 왜 그렇게 까칠하신지 모르겠군요.
[b:1fk0stp3][color=#FF0000:1fk0stp3]"Why so serious?"[/color:1fk0stp3][/b:1fk0stp3]